삼풍백화점은 지난 1995년 6월 29일 오후 6시, 서초구 잠원동 소재의 삼풍백화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백화점은 1989년에 개장한 백화점으로 당시 전국에서 잘나가던 대형 백화점 이었습니다.


출처 : 꼬꼬무
호화 쇼핑몰의 컨셉으로 출발한 삼풍백화점은 당시로서는 가종 고급 수입품과 명품들을 주로 진열하여 판매함으로 1980년대 신흥 부촌으로 명성을 날리던 백화점입니다.

하지만 개한민국 역사상 삼풍백화점 붕괴로인해 사망 502명 , 부상 937명, 재산피해액 2700억 여원이 생겼으며 세계 건물 붕괴 관련 참사중 10번째로 많은 사건으로 기록이 되었습니다.

삼품 백화점 붕괴 원인은 무리한 확장 공사와 부실시공 입니다.
쇼핑공간을 늘리기 위하여 기둥을 줄이고, 옥탑에 냉각탑을 올리는 등 문제가 많았다고합니다.


다시 사고보다도 정말 이슈가 컷던 “삼풍백화점 악마의 아줌마” 입니다.
해당 인물은 삼풍백화점 구조 작업중일 때 , 수많은 시체들을 뒤로한체 웃으며 옷을 훔쳐가는 모습입니다.
탐욕이 끊기지않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없어집니다.


“삼풍백화점 생존자” 9일만에구조
“삼풍백화점 생존자” 15일만에 구조

“삼풍백화점 이준회장” 7년 6개월 선고 받았지만 복역은 7년이다.

이준 회장은 6.25 전쟁 때 통역장교로 복무 했으며 , 1961년 중앙정보부 창설 요원으로 근무하며 쌓아온 인맥들을 활용해 건설 사업을 시작하고 70년대에는 부동산 투자에 눈을 돌려 거대한 부를 축척한 인물입니다.
삼풍그룹은 당시 자산규모 4,000억원대(지금으로치면 1조원)로 대기업 반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수감생활 과정에 당뇨와 합병증으로 인해 신장병까지 얻어 출소후 바로 입원을 했습니다.
이준 회장은 죽기전까지 자신의 죄를 알고있었는지, “자신은 죄인” 이라며 입버릇처럼 말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