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요즘!
여러분도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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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관광객들의 비매너 행동 또한 만만치 않은데요,
얼마나 다양하고 버라이어티한 모습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TOP10 어디서나 반찬 꺼내먹기
현지 음식이 맞지 않을까봐 김치, 고추장, 마른반찬 등을 챙기는 경우가 있죠.
문제는 호텔, 식당, 공항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꺼내 먹는다는 점입니다.
식당에서 김치, 장아찌, 김, 고추장, 멸치 등을 잔뜩 꺼내놓고 부페를 차리는 일도 있고,
심지어 버스에서 김치를 몰래 먹다가 걸린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TOP9 사진찍기에 목숨거는 모습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여행 온 사람이라면 당연한 일!
하지만 한국인들은 유독 사진찍기에 집착을 하고 오랜 시간을 들인다고 해요.
관광명소에 가면 한국인들은 한 장소에서 독사진 > 친구와 사진
> 단체사진 > 다양한 포즈 사진을 찍느라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고 하네요.
TOP8 비품 슬쩍 하기
공항 담요가 제일 포근하다면서 기념품(?)으로 챙기는 분들이 있죠.
매달 분실되는 담요가 1만장이 넘는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호텔에서의 수건과 샴푸, 식당에서의 식기 분실도 자주 일어나는데요.
이쯤되면 가져올 수 있는 것은 다 가져오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TOP7 새벽부터 자리 맡기
부지런한 한국인의 모습이 때로는 비매너행동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각국 관광지의 무료 시설은 새벽부터 이미 가방과 짐이 놓여져있곤 합니다.
한국인의 이런 부지런함(?) 때문에 무료시설이 유료시설로 바뀌기도 한다네요.
다른 관광객들을 위한 배려가 좀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TOP6 관광지의 낙서
관광명소와 문화재는 늘 낙서와의 전쟁을 벌이는 곳입니다.
해외의 유명한 관광명소에는 한글 낙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2016년에는 태국 국립공원의 한 산호초에 ‘박영숙’이라고 적힌
한글 낙서가 발견되어서 국제적 망신을 샀다고 합니다.. 영숙님..왜 그러셨어요.
TOP5 무턱대고 질문하기
두유 노우 김치? 두유 노우 코리아? 부터 시작해서
Where are you from? how old are you?같은 개인적 질문까지..
외국인만 만나면 나도 모르게 자동으로 나오는 질문이지만
처음 만나는 외국인들은 당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겠습니다.
TOP4 음식점에서의 무례한 행동
종업원을 반말투로 ‘야!’ ‘어이!’ 이렇게 소리치며 부르는 건 다반사고,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주방에 가서 성질을 내는 경우도 있다네요.
이런 일이 많이 생겨서인지 한국어로 ‘한국인 출입금지’ 또는
‘급한 한국인 사절. 주문 후 조리합니다’라는 문구가 붙은 가게도 있을 정도이니 알만 하죠?
TOP3 뷔페음식 몰래 싸가기
호텔 조식이나 뷔페 식당에서 제공되는 음식을 비닐에 싸가는 행동.
해외에서도 한국인들의 이런 행동 때문에 골치라고 하는데요,
한국인 단체관광객만 오면 이상하게 음식이 동이 난다고 합니다.
식사는 식당에서! 배부르게 먹었다면 거기서 멈추는 센스!
TOP2 공공장소에서의 무례한 행동
공항, 지하철, 버스,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들거나,
아이들이 뛰어다녀도 주의를 주지 않는 모습이 현지인들을 당황시킨다고 해요.
때로는 호텔 및 숙소에서 폭음을 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다가
호텔에서 쫓겨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아무리 즐거워도 조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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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 하지 말라는 행동 하기
촬영이 금지된 장소에서 촬영하고, 출입을 금하는 곳을 들어가고..
청개구리 행동을 하는 한국관광객들도 참 많다고 합니다.
출입금지 장소에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한국관광객 때문인지
요즘 한국어로 ‘들어가지 마세요’라고 쓰인 팻말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해외만 나가면 지나치게 자유로워지는 우리의 모습, 다시 한 번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 외에도 여러분들이 발견한 해외관광지에서의 한국인 비매너 행동! 댓글로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