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경고하는 눈뜨고 당하는 과잉진료 top3


병원진료 후 생각보다 많이 나온 진료비에 깜짝 놀란 적이 있는가?

알게모르게 속고 있었던 병원에서의 과잉진료들을 알아보았다

1.치과

치과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에 문제가 생기거나

예방차원, 미용목적 등으로 자주 방문하는 병원 중 하나이다

이런 치과에서는 충치에 대한 과잉진료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굳이 엑스레이를 찍어 치료하지 않아도 되는 작은 충치까지 설명하며 몇백만원의 견적을 내고

실제 치아의 가장 바깥쪽 단단한 부분인 범랑질의 충치는 10년동안 양치만으로도 관리할 수 있지만

티끌하나 놓치지 않고 심각성을 부여해 치료하기를 권한다고 한다

2.산부인과

산부인과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자주가지 않고 꺼려하는 곳 이기에

한번가면 의사의 권유에따라 모든 치료를 다 받고 온다고 한다

하지만 산부인과는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는 비급여 검사를 받게하는 과잉진료가 많다고 한다.

별이상이 없음에도 초음파를 찍어봐야 한다고 얘기하고

1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라 검사를 받지 않으려하면

경험이 적은 환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는 말을 하곤 한다고 한다

3.동네 소아과병원

동네에 하나씩은 있는 소아과병원은 이름만 소아과지

사실 대부분의 연령대가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소규모의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지만 환자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일이 빈번하다고 한다. 얼굴만보고 코감기 치료를하거나 멀쩡한데

비염약을 처방받기도 했다고 한다

또 검사 외에도 건강식품같은 물품을 판매해 이익을 보려하는데 의사가 반강제식으로 권유한다고 한다

하지만 의사들은 이런 과잉진료가 꼼꼼하게 환자를 살피기 위한 것이라고 얘기한다고 한다

실제론 위험한 수준이라며 불안감을 조성시켜 검사를 받았지만

진단서 작성에는 정상이라는 의사 소견을 적는 일이 허다하다고 한다

이렇듯 과잉진료를 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

먼저 검사 전에 비용여부를 확인하여 요구하지 않은 검사항목이 들어가

비용청구가 과하게 되지 않는지 확인해 봐야하고

생각보다 과한 검사를 요구할 경우에는 다른병원에 방문하여 비교해 보는것이 좋다고 한다

또 큰 불안감을 조성하여 환자를 협박하는 경우에는

진단서를 작성해 달라고 요구해 다른 병원에 가보는것 좋다고 한다

환자를 위하는 진실된 마음에 꼼꼼하게 진료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인지

단순 과잉진료로 이익을 남기려는지 환자들은 명확히 알 수가 없다

‘전문가의 소견’이라는 그림자 뒤에 숨어 환자들로부터 이득을 차지하려는 의사들은 반드시 반성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