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의 한국 가요 TOP5


전세계에 엄청난 K-POP열풍을 몰고 온

대한민국의 가요!

한국가요를 논할때 절대 빼놓을수 없다는

21세기 최고의 한국가요 TOP5를 알아보자.

5위 벌써일년

브라운 아이즈의 데뷔앨범 ‘1집 Brown Eyes’의 타이틀곡.

당시 브라운 아이즈는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했다.

김현주, 이범수, 장첸이 출연한 권투를 주제로한

드라마형 뮤직비디오만이 공개되었다.

방송 활동을 단한번도 하지 않았음에도

당시 음악프로그램 차트 1위, 음반 판매량 70만장을 달성하며

한국형 R&B의 시초이자 완성으로

한국 대중음악사 100대음반에도 선정되었다.

4위 어머나

장윤정의 1집 ‘어머나!’의 타이틀곡 어머나이다.

트로트는 중장년층만 부르고 듣는다는 편견을 깬 곡.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신청곡을 받는 곡으로 등극하며

입소문으로 퍼져 알아서 홍보가 되었다.

2000년대 초, 트로트 시장의 쇠퇴를 뒤엎고 혜성처럼 등장한

트로트 여가수 장윤정은 트로트시장에 붐을 일으켰다

어머나를 통해 장윤정은 21세기 트로트의 여왕,

그리고 행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3위 텔미

원더걸스를 당시 국내 최고 걸그룹으로 올려준 곡으로

국민들이 뽑은 역대 국민댄스곡 1위에 빛나는 곡이다.

당시 UCC열풍과 맞물려 텔미 춤을 추는 영상이 유행,

각종 기사와 뉴스, TV에 소개되었다.

멜론차트 Top10에 최장기간 진입 기록까지 세워

당시 신인이 대상을 타지 못하는 규정에도 대상을 받았다.

전문가들이 선정한 21세기 대한민국 가요계를 흔든

레전드송 1위를 달성한, 최고의 히트곡이다.

2위 벚꽃엔딩

버스커 버스커 1집에 수록된 타이틀곡 벚꽃엔딩.

‘봄’하면 떠오르는 대표 1위의 곡이다.

장범준의 인생역작이라고 불리는 곡으로

2012년 이후로 매년봄만 되면 온 거리에서 울려퍼지는 곡.

벚꽃좀비, 벚꽃연금이라고 불리며 2015년 기준,

4년간 받은 저작권료가 무려 46억원에 달했다.

2018년 기준으로 2012년부터 지금까지 플레이된

총 시간을 환산하면 1,544년에 달한다고 한다.

1위 강남스타일

싸이의 2번째 전성기를 가져다준 곡 ‘강남스타일’.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최초의 한국 대중음악이다.

한국어 노래 최초로 빌보드 HOT 100, 10위 이내 진입!

최고기록 7주연속 2위를 기록했다.

유튜브의 전설이된 비디오로 유튜브가 표시할수 있는

조회수의 한계치를 넘겨버린 최초의 동영상이다.

유튜브에서 4년동안 전체 조회수 1위를 기록했으며

세계최초 10,000,000 추천을 달성했다.

이렇듯 대한민국의 가요를 한층더 발전시킨 많은 노래들.

K-pop열풍이 부는 지금 대를 잇는 역대 가요가

계속 등장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