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했던 야구선수들 알콜농도 TOP11


음주운전했던 야구선수들 알콜농도 TOP11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음주운전의 위험함을 알면서도 이를 모른 척 하고 있다

그리고 놀랍게도 유명한 야구 선수들도 예외가 아니라는데

음주운전했던 야구선수들에 11명에 대해서 알아보자

TOP11 이용찬 0.066

2010년 9월 대리운전이 늦게왔단 이유로 음주운전 및 뺑소니를 저질러 어머니께 회초리를 맞았다고

TOP10 강정호 0.084

당대 최고의 유격수로서 메이저리그팀 피츠버그 파이러츠에 진출했던 강정호

2016년 12월 잠깐 한국에 귀국한 사이 BMW협찬 차량으로 음주운전,도주,거짓진술 3콤보!

심지어 2009년 2011년까지 두차례 더 음주운전 사실이 들키고도 ‘야구로 보답하겠다’며 헛소리를 했다고

TOP9 고원준 0.086

안그래도 음주때문에 평판이 안좋던 고원준은 2012년 결국 음주 접촉사고로 벌금 징계를 당했다

TOP8 윤대영 0.106

19년 2월 24일 아침 음주단속에 걸리는 순간까지 순찰차를 들이받은 윤대영은 결국 임의탈퇴 처리

TOP7 정형식 0.109

14년 8월 만취상태로 대구의 모 술집을 들이받고 임의탈퇴된 정형식은 복귀에 실패, 족발 장사 중이라고

TOP6 손영민 0.129

2012년 불륜 문제로 지탄받는 중이던 9월 음주사고까지 내며 징역6월, 집유 2년에 임의탈퇴 처리되었다

TOP5 오정복 0.130

2016년 3월, 시즌 직전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음에도 15경기 출장정지 솜방망이 처벌로 지탄받았다

TOP4 박기혁 0.149

2008년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분을 수상하며 WBC 국가대표로도 선발되었던 우수한 선수였지만

2010년 11월 맥주 3000cc를 먹고 운전한 혐의로 입건되며  01년,03년에도 음주운전한 사실이 밝혀졌다

팬들의 엄청난 비판에도 불구하고 공익 복무이후 멀쩡히 팀에 복귀하며 사고 사실은 잊혀지고 있다

TOP3 윤지웅 0.151

2017년 7월 접촉사고를 당해 음주 측정을 해봤더니 그대로 적발, 연봉 대폭 삭감과 400만원형을 받았다

TOP2 김명제 0.172

두산의 유망주였던 김명제는 2009년 음주운전 사고로 5m를 추락해 하반신 마비를 당하고 말았다

TOP1 추신수 0.201

2010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견인하며 인기가 절정에 다다랐던 추신수

그러나 바로 다음해 5월 음주운전 상태로 경관에게 길을 묻다가 체포되었다

그러고도 경관에게 ‘한국에 알려지면 난 끝이다’ ‘무엇을 원하냐’는 등 볼썽 사나운 꼴을 보였다고

번외 김재현 측정거부

2003년 부상으로 재활중이던 김재현은 음주측정 거부로 입건되었다

심지어 1995년 음주 추돌 사고를 내고도 5일뒤에 아무렇지 않게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는데

지금이었으면 임의탈퇴는 물론이고 더 큰 처벌도 가능했을테니 안타깝기도 하다

음주운전은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는 중범죄임을 야구 선수들이 자각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