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아파트의 숲, 아파트로 가득한 대한민국!
그러다보니 아파트 브랜드 선호에도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부동산 114, 한국리서치가 공동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아파트 브랜드 Top10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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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0 – 린
‘이웃 린(隣)’에서 유래했다는 우미건설의 린은
2019년 올해 처음으로 10위권 안에 진입한 아파트 브랜드이다.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커뮤니티 형성을 강조하며
전국적으로 7만여 세대를 공급했으며 종합 품질 개념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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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9 – 위브
모든 것을 다 가진 풍요로은 삶이라는 뜻의 두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디자인, 문화, 안전 등 각종 부문에서 수상이력을 자랑한다.
줄곧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져왔던 위브지만
2016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1위를 기록했던 과거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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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8 – 아이파크
기본적인 생활 공간에서 벗어난 문화 공간이라는 의미의 아이파크는
HDC현대산업개발에서 짓는 아파트 브랜드다.
아이파크는 모바일 ‘아이클릭’같은 하자보수 관리시스템을 운영,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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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7 – e편한세상
대림산업의 아파트 브랜드로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생활이 편리한 아파트라는 뜻을 지니며 ‘진심이 짓는다’라는 광고로 유명하다.
고급화 전략보다 형광등 갓 청소, 10cm 더 넓은 주차장 등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의 만족감을 강조하는 전략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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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6 –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로 베버리힐즈와 같은 고급 주거지의 상징인 HILL과
높은 지위를 상징하는 STATE를 합쳐 만든 이름이다.
색채전문가 프랑스 랑클로 교수가 개발한 조화로운 색상을 사용했고
한 때 호텔식 고급 아파트인 ‘하이페리온’ 이름을 사용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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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5 – 더샵
삶이 더 풍부하고 즐거워지고, 세련되게 함을 의미하는 더샵은
포스코 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로 주로 고층의 아파트가 많다.
향후 아파트 외관에 ‘시밀러룩’을 도입해 모두 다르게 지을 예정이며
디자인의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협업해 외관 색채도 재단장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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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 – 푸르지오
싱그러움을 뜻하는 순우리말 ‘푸르다’에 대지를 뜻하는 ‘GEO’를 결합한 뜻으로
사람과 자연의 융화를 강조하는 대우건설의 브랜드이다.
이름의 뜻대로 친환경 웰빙을 강조해 다른 아파트에 비해 조경이 아름답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세대를 공급한 아파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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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3 – 롯데캐슬
도시형 최고급 아파트를 컨셉의 롯데건설의 브랜드로
서초 롯데캐슬 84를 시작으로, 분양 당시 홍보 우표를 만들기도 했다.
캐슬이라는 명칭답게 웅장하고 커다란 캐슬 게이트와
중후하고 고급스럽게 화강석으로 마무리된 저층부 외벽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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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2 – 래미안
미래지향적이며 아름답고 편안한 아파트라는 뜻을 지닌 래미안은
세계 상위권 수준의 시공기술을 자랑하는 삼성물산의 브랜드이다.
국내 최초로 아파트에 이름이 붙여진 아파트이자,
국내 최초로 IoT 시스템을 적용한 미래형 스마트홈 아파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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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 – 자이
GS건설의 자이(Xi)는 특별한 지성(eXtra Intelligent)의 약자로
수준 높은 주거문화의 선두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3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전 연령대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으로 선호도 1위를 유지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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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브랜드 가치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특징이라고 하는데
내가 사는 아파트는 순위권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