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엽고 섹시하고 몸매 좋은,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멤버들이 다수 포함되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데뷔를 실패한 걸그룹들이 있다고 한다
데뷔했으면 남팬들 쓸어모았을 아쉬운 데뷔무산 걸그룹 3팀을 소개한다
<오소녀>

이미 남자들 사이에서 수백번 화제가 되었던 걸그룹 ‘오소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자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전효성
마찬가지로 엄청난 몸매이지만 지금은 사고를 쳐서 볼 수 없는 지나

꿀벅지의 원조 유이, 섹시한 매력이 있는 원더걸스 유빈, 스피카의 양지원까지
멤버 전원이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섹시한 매력을 갖춘 걸그룹이라
데뷔했으면 남성팬들이 난리났을테지만 기획사의 재정난으로 데뷔가 미뤄졌고
그 와중에 유빈이 원더걸스로 영입되면서 데뷔가 무산되었다
<식스믹스>

JYP에서 트와이스 이전에 준비했다고 소문이 무성했던 걸그룹 ‘식스믹스’
트와이스 멤버인 나연, 정연, 지효가 식스믹스로 데뷔를 준비하기도 했다
특히 중국계 호주인인 세실리아는 JYP의 역대급 비주얼 연습생 중 하나였는데
인성 문제로 JYP를 나갔다는 소문이 있다

거기에 선미의 보름달 피처링을 한 레나와 식스틴에도 출연했던
보컬 민영까지 있어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걸그룹이 될뻔 했으나
세월호 참사로 데뷔가 미뤄지고 세실리아 등이 JYP를 나가면서 데뷔가 무산되었다
<비바걸스>

이름부터 뭔가 포스있는 걸그룹 비바걸스
남자들이 환장하는 나인뮤지스 경리와 달샤벳 우희 투톱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 보이는데
거기에 헬로비너스 라임, 우주소녀 엑시와 설아 등 쟁쟁한 비주얼 멤버들이 있었다

하지만 비바걸스 역시 회사의 사정으로 데뷔에 실패했고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하지만 비바걸스 멤버들은 아직까지 그때를 회상하며 친목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 걸그룹들이 데뷔에 성공 못한게 아쉽긴 하지만
이미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거보면
잘된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