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학폭 폭로자가 푼 사진

“초롱이가 그냥 너 때리고 싶대”하면서 이유없이 맞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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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렸을 때 부터 합기도를 했고, 나는 어렸을 대부터 체구도 작고 약했었지

그때의 일 나한테 조금이라도 미안하다고 생각한다면 정식으로 사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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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길거리를 걸어가던 중 박초롱을 우연히 마주쳐

살짝 미소를 지었는데,

웃는 모습이 기분 나빴다는 이유로

뺨을 내리쳤다고 주장했다.

박초롱의 친구들도

머리나 어깨 등을 마구잡이로 폭행하고

다리를 걷어차고 머리를 잡아당겼다

얼굴이 붓고 정강이에 피멍이 들었다

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 무리 중 하나가 얘 옷도 벗겨보자고 했다며

가디건이 조금 벗겨졌지만 그 수치심과 충격으로

그 날 옷을 다 기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진심어린 사과를 받으면 상처가 없어질까 하다

인스타 DM을 보냈더니

허위사실 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조사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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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