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인스타 근황.jpg

sayuriakon13 오늘 오전 9시 반쯤 우리 아파트 지하 1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우리 집 창문까지 연기가 올라와서 밖에

뽀얗게 변했습니다.

밑으로 내려갈수록 계단에서도 연기가 쎄게 올라오고 있었고

내려가도 내려가도 출구가 안 보이는 공포감으로 심장이 멈춰 버릴거 같았습니다.

누구에게 아니..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고 싶었습니다. 아들이 이 순간에도

무사히 살아있다는 것은 감사하고 더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곳으로 대피 해주고 싶었습니다. 따뜻한 음료수를 두 잔 시키려고 서있었는데 직원

분이 qr code 먼저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화재때문에

빨리 나가느라 이모님이 핸드폰을 안 가지고 나왔다고 우리의 상황을 설

아쉬워도 이번에 전 인적사항에 대해서 마지막까지 안내를 못 받았습니다.

바라는건 그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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